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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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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여행 #14] 할슈타트 소금광산(salt mine Hallstatt) 올라가보기 2부 [오스트리아 여행#11] 다인슈타인 파이브핑거스 티켓 구매![오스트리아 여행 #12] 할슈타트 역사박물관(Welterbemuseum Hallstatt)[오스트리아 여행 #13] 할슈타트 소금광산 올라가보기 (1부)[오스트리아 여행 #14] 할슈타트 소금광산 올라가보기 (2부)-------------------------------------------------------------------------- [오스트리아 여행 #13] 할슈타트 소금광산 올라가보기 (1부)앞선 글에서 말했듯.. 열심히 올라가니두번째 다리가 나타났다. 사진을 통해 보기에 높아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약 5~10m 정도 높이이고 건너가는 목적이 아니라폭포 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다리이다.기회가 된다면 한번 올..
[오스트리아 여행 #13] 할슈타트 소금광산(salt mine Hallstatt) 올라가보기 1부 [오스트리아 여행#11] 다인슈타인 파이브핑거스 티켓 구매![오스트리아 여행 #12] 할슈타트 역사박물관(Welterbemuseum Hallstatt)[오스트리아 여행 #13] 할슈타트 소금광산 올라가보기 (1부)[오스트리아 여행 #14] 할슈타트 소금광산 올라가보기 (2부)--------------------------------------------------------------------------할슈타트 마을은 길게 늘어진 형태이다.좁은 골목을 따라서 마을의 끝까지 가면 골목이 좁다고 막혔다고 생각하지 말기를.. 계속 이어진다..호수를 두르고 있는 팬스가 끝나는 곳까지 이어진다.. 과거에 무역의 중심지였던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교회와 성당이 공존하는 것 같다.지도로 보면 성당이 2개가 있다.(이..
[오스트리아 여행 #12] 할슈타트 역사박물관(Welterbemuseum Hallstatt) 전편에서 말했듯 눈발싸다구(?)의 서막이 올랐다..[오스트리아 여행 #10] 할슈타트(조용한 광산) 편에서 보았듯이맑아진듯한 하늘에 스믈스믈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다. 입구에서 길을 따라 계속 걸어들어가면 할슈타트 역사박물관(Welterbemuseum Hallstatt)을 만날 수 있다.반가운 한글에 자신도 모르게 발걸음을 옮기게 될꺼에요..ㅎ 할슈타트 역사박물관 전경 박물관은 지하에서 지상으로 올라가는 구조이다.입구는 왼편에 나무로된 건물이 입구이며, 소액의 입장료를 받는다. 왼편에 있는 동상은 할슈타트 광산의 최초 주인(영주?)였던 사람의 동상이다. 할슈타트가 한국에서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는지한글로 친절하게 설명해준다.(#아무리봐도_교과서필) 과거의 할슈타트 모습이다. 실제로 호수를 매립해서 마을을 확..
[오스트리아 여행#11] 다인슈타인 파이브핑거스 티켓 구매! 처음에는 할슈타트보다 오버트라운에서 파이브핑거스를 먼저 가려고 했다.하지만, 날씨가.. 눈, 눈, 눈, 눈..... 그래도 혹시 올라가면 볼 수 있을까해서 우선 가보기로 했다!! 숙소(Haus Am See)에서 파이브 핑거스로 가려면 우선 버스를 타야한다!! 시간은 거의 한시간에 한대꼴로 있다. T라고 써있는 버스는 콜택시들 중에 버스처럼 손님들을 실어 나른다. 그래서 항상 탈 때마다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때로는 손님이 많아서 조금 기다려달라고 하고, 다시 올 때도 있다.그렇게 또 20분을 기다렸더랍니다.. 543번을 타라고 하는데 어디로 가는지가 제일 중요함.. 리조트 앞에 오버트라운 정류장이 있고, 오는 버스는 이거 하나뿐임.. 위에 그림처럼 생긴 소형버스(?)가 택시의 일을 병행한다 시간표의 시간을..
[오스트리아 여행 #10] 할슈타트(조용한 광산) 제목만 보고 너무 오해하지 마시라..할슈타트는 전혀 조용하지 않다. 많은 관광객이 있기 때문에그리고 할슈타트의 의미는 조용한 광산이 아니라 지명이자, 소금광산으로 유명했다.(옛날에는 소금이 금보다 비쌋다는...ㅇㅅㅇ)겨울에 오스트리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적은 편은 아닌것 같다.파이브 핑거스 관광에 실패했지만 한국인을 만나기도 했다.(관련 글: [오스트리아 여행 #11] 다인슈타인 파이브 핑거스)좌절을 무릅쓰고 발길을 할슈타트로 향했다. 할슈타트호의 겨울은 경비를 아끼면서 여행하기 좋다.그 이유는 오버트라운에 숙박시설을 사용하고,영수증을 챙겨 나가면 관광지를 순환하는 셔틀버스가 무료이다.2015년 2월의 시간표이다. 시간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를..위의 영상은오버트라운에서 할슈타트로 이동..
[오스트리아 여행 #9] 오버트라운 호수(Obertraun see) 하늘이 나를 도와주지 않아요...ㅠ매일 매일 눈이 온다며..참으로 친절하네요... 일기예보를 확인하고창문을 열어 날씨를 확인 했더니눈이 오지 않아요.. 우와 신난다!!!!어제 밤에 고생한걸 생각하면...(으득으득) 오스트리아 여행#8 [오버트라운 숙소 - Haus AM See]신이나서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식량을 와구와구 섭취했어요..언제먹어도 여행에서 먹는조식은 꿀 맛 이죠??나갈 채비를 하는 중에 방에서 호텔 입구를 찍어봤어요사진에서 오른편으로 가면, 할슈타트호를 미리 만나볼 수 있어요하우스암제는 비용을 더 지불하면 호수쪽으로방을 구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할슈타트호를 미리 한번 만나봤습니다.물이 맑아서 강바닦이 다 보일정도에요저 멀리 어제 타고왔던 기차가 지나가네요저 멀리 구름에 쌓여 있는 마을..
[오스트리아 여행#8] 오버트라운 숙소 - Haus AM See 기나긴 여정을 떠나서 드디어 도착했다.[오스트리아 여행 #6] 빈에서 할슈타트를 가자(1) [오스트리아 여행 #7] 빈에서 할슈타트를 가자(2)숙소를 가기위해 건너는 철길건널목에서 보이는 오버트라운역.. 오버트라운 역에서 내려서 뚜벅뚜벅 걷기 시작합니다.구글지도 하나에 의존해서 말이죠..혼자 전세내서 기차를 타고온줄 알았는데동승한분들이 계셨군요.. 앞쪽에 한 커플이 걸어갑니다..그냥 봐도 한국분들이네요..말을 걸까 했지만.. 우선 너무 지쳐서 걷는것도 힘들지경 이에요숙소까지 무사히 가세요~~ 라고 빌며반대편으로 걸어갑니다.. 더군다나 도착한 시간이 여기서는티비보고 자는 시간인것 같아서덜덜거리는 캐리어가 오늘따라 참 거슬리네요..산꼭대기에서 반짝거리길래 무엇인가 찍어봤다..저기가 다인슈타인 꼭대기라고는 생..
[오스트리아 여행 #6] 빈에서 할슈타트를 가자(1) [오스트리아 여행 #6] 빈에서 할슈타트를 가자(1)[오스트리아 여행 #7] 빈에서 할슈타트를 가자(2)[오스트리아 여행#8] 오버트라운 숙소 - Haus AM See[오스트리아 여행 #10] 할슈타트(조용한 광산)[오스트리아 여행#11] 다인슈타인 파이브핑거스 티켓 구매![오스트리아 여행 #12] 할슈타트 역사박물관(Welterbemuseum Hallstatt)--------------------------------------------------------------------------간혹 오버트라운(Obertraun), 할슈타트(Halsutatt)에서 만나는 한국분들을 보면 서쪽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체코 프라하, 잘츠부르크 등에서 온다. (다른곳에서 오는 분들을 만난 적이 없다...)(여기가..
[오스트리아 여행#5] 데이터를 마음껏 써보자 - 데이터 유심 [오스트리아 여행 #4] 빈에서 데이터를 써보자 언제나 해외로 여행을 나오면가장 신경쓰이는 것!! 바로 지도..와이파이가 없다면 국제 미아가 되기 딱 좋다는.. 처음으로 유럽에 왔을때 스타벅스에서 평소에 먹던(??)아메리카노를 시켜놓고 숙소로 돌아가기 전까지와이파이의 노예로 지내던 것이 떠올라데이터 유심을 사기로 합니다!! 친구에게 물어보니 T-Mobile이가장 효율적인 요금제라고 추천해주더군요!그래서 야경을 구경하러 가기 전에 구매 하기로 했습니다!!바로 슈베덴플라츠역(Schwedenplatz)에서 내려서 저기 체크되어 있는 곳에T-Mobile이 있어요! 찾기 어렵다면 맥도날드를 찾으면 금방이랍니다!15유로에 10GB~!~~겟~~~ 유후참고로 헝가리를 넘어가실 예정이라,T-Mobile 유심이 헝가리에서..
[오스트리아 여행 #4] 빈에서 데이터를 써보자 저는 비엔나에 숙소를 따로 잡지 않았어요! 친구집에서 좀 신세를 지기로..ㅎ친구가 저녁근무를 하러 나가봐야 한다고 하길래..도착해서 심심하기도 하고..오밤중에 슈테판성당을 가기로 했습니다!!가는 길에 데이터 유심도 살려구요.. 오스트리아에 거의 일주일넘게 있으니 노트북으로 사진도 올리고와이파이가 없어도 지내려면 필요하겠다는 계산!!스타벅스 커피 3잔이면 살 수 있는 금액이랍니다. 슈테판 성당역이 아닌 Schwedenplatz 역에서 내려서슈테판성당을 지나서 Karlsplatz역까지 생각없이 걸어갔다는..정말 우리나라 명동이 떠오를 꺼에요ㅎ(맛보기 길거리 음악가~~ㅋ) 슈체웨덴플라츠?(Schwedenplatz) 구린 발음을 감수하고.유심을 사기위해 이 역에서 내렸습니다. 두리번 두리번 맥도날드를 찾았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