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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의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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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트레이너가 내 몸을 이끌어 줄꺼에요 느낌아니까~ 벌써 올해도 여름이 다 지나가 버렸군요..그리고 우리의 다이어트의 의지를 가을이라는 무지막지한 녀석이 몰아온 '식욕'이라는 녀석이 우리를 괴롭힙니다... 그래도 냠냠 먹는게 좋아요..(천고마비의 계절이라는 가을.. 우리를 말로 알아보나 봅니다.. 히이힝) 그래도 먹어야죠!! 다 먹고살자고 하는건데..맘껏 드시고 맘껏 운동하시면 됩니다.운동이 여러분을 몸짱의 세계로 인도해 줄 꺼에요(샤라라~) 행복한 고민입니다. 맘껏 먹어도 운동으로 유지하게 해주며,내가 원하는 부위를 다이어트 할수 있다는 것!!그리고 그렇게 만들어 주는 사람들.. 더불어 운동에 흥미를 불어 넣어주고절제될것 같지 않던 식욕을 저멀리 태평양 한가운데로 날려버리는'이상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바로 헬스 트레이너라는 직업에 대해 샅샅이 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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