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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의 시집/일상

인생2


회사를 당장 그만두고 싶어..

학교를 그만다니고 싶어..

너와 헤어지고 싶어..

우리는 그만하고 헤어지고 정리하고 싶은 것들 투성이다.

그럼에도 그 무엇하나 쉽게 결정할 수 없다.


'회사를 그만두면 어떻게 돈벌어서 생활하지..'

'학교를 그만다니면, 나중에 직장은 어떻게 하지..'

'너와 헤어지고나면, 우리는 어떻게하지..'


지금 잠깐의 힘듦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나쁜 생각도 잠시뿐 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이악물고 견뎌본다.. 그래도 아니라면 끝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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