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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의 운동/건강과음식

[건강과 물] 물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마술


물이 우리몸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줄까요?

물은 하루에 최소 2리터 정도 먹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그 이상 먹을 경우 어떻게 될까요? 아래 기사로 확인해 보세요!!



비싼 피부과 시술이나 화장품 없이도 4주 만에 몇 년은 젊어진 여성의 '비법'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013년 10월 31일에 소개된 
요크셔에 사는 42세의 사라. 그녀는 몇 년 동안 심한 두통과 소화불량에 시달려왔다. 

나이에 비해 눈가와 입가 주름이 선명했고 굴 전체의 탄력도 많이 떨어진 상태였다.
전체적인 피부 톤과 입술색도 거무스름했다.

(제가 마음이 다아프내요..ㅠㅠ흑흑)

↑ 물 한잔의 기적

병원에서 의사로부터 물을 많이 마셔보라는 권유를 받은 뒤
정확히 28일간 하루 3ℓ의 물을 꾸준히 마셨다. 
그 결과 사라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얻는데 성공했다.


다음은 사라가 설명한 4주간의 변화 과정입니다.


▲1주차. 평소처럼 차를 자주 마셨다. 

친구와 약속자리에서 백포도주를 마시면서
체내 알코올을 희석하려 음주 중간에도 물을 섭취했다.
집에 돌아온 후에는 평소보다 많은 물을 마셨다.
매일 아침 10분간 요가와 스트레칭을 했다.
몸무게는 53.975㎏, 허리는 28 inch.



▲2주차. 사라의 가장 큰 고민중 하나였던 피부톤이 개선됐다. 

이전보다 더 환해지고 주름도 옅어졌다.
이러한 변화는 본인 뿐 아니라 주변에서도 확연히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평소에 달고 우유가 든 차를 많이 마셨지만,
2주차부터는 차 대신 물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 결과 입 냄새가 많이 사라지는 효과도 얻었으며,
배변활동도 훨씬 수월해졌다. 

수시로 화장실에 가야하는 불편함도 생겼지만,
어느 순간 배의 셀룰라이트가 줄어들었음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몸무게는 0.453㎏ 감량된 53.522㎏, 허리둘레는 1주차와 동일하게 28 inch.


▲3주차. 역시 피부의 변화가 컸다. 

2주차보다 눈 아래 다크서클 및 피부 건조함이 호전됐다. 
물이 피부의 재생을 더욱 효과적으로 도왔기 때문.

평소 일어나자마자 눈을 비비는 습관도 고치게 됐다. 
이런 습관은 몸에 수분이 부족해서 건조함이 심해지면 생기는 증상 중 하나다.

사라는 '뇌의 73%는 물로 이뤄져 있으며 건조함은 뇌의 기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맨체스터매트로폴리탄대학의 엠마 더비셔 박사의 말에 따라 여전히 3ℓ가량의 물을 꾸준히 마셨다.


3주차의 가장 큰 변화는 음식 섭취량이 줄었다는 것.
물을 계속 마시다 보니 포만감이 금방 들어 섭취량이 줄었다.
간식을 먹는 횟수도 줄어든 것은 당연지사. 

'실제로 37%의 사람들이 목마름을 배고픔으로 착각하고
과하게 간식을 먹는 경향이 있다.' 
는 연구결과를 참고해 허기를 느낄 때 물을 먼저 마셨다.

무게는 2주차와 동일, 허리둘레는 0.5 inch 감소한 27.5 inch.



▲4주차. 사라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다크서클은 눈에 띄게 완화되었으며 피부를 지저분하게 보이게 했던 다크스팟도 사라졌다.
몸매도 이전보다 더 군살이 없이 매끈해졌음을 느꼈다.


어쩔 수 없는 술자리에서도 음주 중간에 물을 마셨고,
술을 마신 날 밤에는 특히 물 섭취에 신경을 썼다.
아침에 숙취를 거의 느끼지 못하고 상쾌했다.

몸무게는 0.453㎏ 감량된 53.059㎏. 허리둘레는 0.5 inch 감소한 27 inch.



대한민국 인구의 90%가 커피, 탄산음료, 이온음료등의 과다섭취로
수분부족의 탈수 상태에 놓여있다고 하내요!!.

우리 모두 물 많이 마시고 건강하고 아름다워집시다!
이상 Fabio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