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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의 자동차/자동차 제품

가성비 라이단즈(RYDANZ) 7,000km 실주행 후기: 자동차 정비#8

라이단즈 UHP R02로 타이어를 교체하고 벌써 7,000km를 타버렸네요. 작년보다 날도 덜 춥고 눈비도 많이 내리지 않아서 가끔 코너링으로 못살게 굴어보긴 했습니다. 이전에 아킬레스 타이어(가성비갑 아킬레스 타이어 : 자동차 정비#2)에 대한 후기를 남긴적도 있었는데요.


가성비 라이단즈(RYDANZ)타이어 교환후기 : 자동차 정비#7



비슷한 흐름으로 라이단즈 UHP R02 타이어의 7,000km 주행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7,000km 주행은 코너링, 그립력중심으로 말씀드릴께요~!



코너링

고속도로 주행을 중심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120이상 주행시 크게 밀리거나 느리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얼라이언트의 문제일지, 타이어의 특성일지 모르겠으나 핸들의 떨림이 아킬레스 타이어에 비해서 조금 심한 느낌은 있습니다. 딱딱해서 일까요? 정확한건 정비를 맞겨봐야 알 것 같습니다.



그립력

오히려 이전 아킬레스에 비해서 추울 때의 그립력은 좋습니다. 사계절용 타이어답게 예열에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고무의 성분이 많이 포함되었던 아킬레스에 비해서 정숙성과 빠른 그립력을 자랑하지만 예민하신 분들 같은 경우 딱딱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별도의 예열시간이 필요 없다는 점이 아킬레스에 비해 조금 나은 장점인 것 같습니다. 단점은 방금 말한 것과 같이 주행시작과 주행중 주행 끝까지 타이어의 어떤 말랑한 감도의 변화가 크지 않습니다.





이상 라이단즈 타이어 실주행 후기입니다~~!!


이 글은 자비를 탈탈털어 어쩔 수 없이 타이어를 교체했던 본인 마음대로 작성했습니다.
타사 제품과 약간의 비교가 있으나 오롯히 개인적인 사용 후기이고, 타사 제품에 원한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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