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 2233으로 타이어를 교체하고 꽤 오래 타던중에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와 타이어의 마모로 차가 앞으로 쏠리기 시작하더군요. 오래되서 타이어와 브래이크 패드 정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전에 아킬레스 타이어를 추천해 주셨던 사장님이 오토오아시스로 옮겨가시게 되면서 다른 타이어를 추천받아볼 요량으로 갔습니다.
아킬래스는 교환한지 약 1년 그리고 3만km정도 타고 교환했습니다. 사용해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2233의 고무성분이 많아서 승차감 코너링 좋습니다만, 내구성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었어요. 한편 아킬레스는 썸머타이어인데 비해 이번에 교체한 라이단즈는 4계절용 타이어입니다.
[류필의 자동차/자동차 제품] - 아킬레스 타이어 5,000km 실주행 후기 : 자동차 정비 #4
위치는 검단에 위치한 오토오아시스 마전점입니다. 사장님이 시크하신데 꼼꼼하셔서 찾아가서 정비할만 합니다.
타이어는 오토 오아시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가성비 타이어 라이단즈(RYDANZ)를 추천받았습니다.
라이단즈는 중국에 공장이 있는 회사이고 Duratti 고무회사가 출자해서 2011년부터 타이어를 만들고 있어요. 기술은 미국의 타이어 제작기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라이단즈 공장의 모습>
오토오아시스에서 제공하는 타이어의 종류는 4가지 입니다. 브로셔를 사진으로 찍었더니 어두 침침하네요ㅠ
이번에 차에 교체할 타이어는 Roadster R02 UHP입니다! 요즘 대세인 3+1 혜택으로 교환했습니다!
<Roadster R02 UHP 트레드의 모습>
로드스터는 스포츠와 정숙성의 사이에 위치한 종류의 타이어라고 홈페이지에서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각 트레드의 역할을 홈페이지에서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1번 트레드는 핸들링 그립력을, 2번 트레드는 충격완화, 3번 트레드는 소음절감 및 속도향상 이라고 하네요ㅎ
이날따라 날이 무척 추워서 사장님이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차량에 장착한 라이단즈 로드스터 UHP R02입니다!
꼼꼼하게 얼라이언트도 맞춰주셨습니다! 교환후 3개월 동안 약 7000km를 주행했는데요~ 그 주행기는 다음 글에서 남겨놓을게요!
이상 라이단즈 타이어 교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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