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다짐]몸짱이 되는 운동습관!!(2/2)

몸짱이 되는 운동습관!(2/2)

5. 스쿼트는 스쿼트다.. 필수운동 스쿼트

스쿼트를 한다고 등근육이 저렇게 되지않는다.. 스쿼트는 하체를 기본으로한다..

일단 스쿼트(Squat)가 뭔지 알아보자
우리 위키형님(Wikipidia)께서는 스쿼트를 이렇게 말한다.


"웨이트 트레이닝의 기본 종복으로 BIG3(벤치프레스, 스쿼트, 데드리프트)중 하나이다.
직립한 상태에서 무릎관절을 굽혔다 폈다 하는 행동을 반복함으로써,
하반신의 대퇴사두근과 하퇴삼두근, 대둔근, 중전근 등의 근육을 성장시켜, 근육량 증가에 커다란 효과가 있다."

가장 끝에 쓰여진 근육량 증가에 효과가 있다는 말에 솔깃한다..

다양한 스쿼트 방법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스쿼트는 웨이트 트레이닝의 기본이다..
운동 일정에 만드시 포함 되어야 한다..

항상 듣는 말이겠지만.. 운동은 자세가 중요하다..
잘생긴 축구선수 베컴도 자세가 흐트러지면 페널티킥을 날려버리기도 하니까말이다..

스쿼트는 하체의 근육을 발달 시켜줄 뿐아니라..
몸의 전체적인 라인과 기초대사량을 늘리는데 최고의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여성의 라인은 하체가 좌우하는데.. 스쿼트의 위력은 사진이 말해준다..

자.. 이래도 운동이 힘들다고 그만 둘텐가..

자.. 이래도 웨이트를 멀리하고 걷고 뛰고 자전거만 탈껀가..??
유산소는 유산소일뿐 당신의 몸매를 돌려주지는 않는다..

6. 몸을 가지고 놀아라.. 몸의 주인이 되자

자네.. 오늘도 떡실신인가..

망할회사가 나를 떡으로 만든다.. 문제는 어릴쩍의 체력이 아니라 더 스트레스다..
"저 원래 어릴때는 체력 엄청 좋았어요!!"

Fabio는 항상 대답한다..
"그래요.. 그건 어릴때에요.. 신체의 발달이 왕성할때.."

왜 우리는 업무에 떡실신이 되는 것 일까..
드라마의 멋진 집안의 멋진남자는 아침 일찍일어나서 운동한다..
아무리봐도 우리의 출근시간에 저 인간은 운동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 운동이 그 주인공을 강철체력으로 만들어주고 있다..
주인공은 항상 자신의 체력의 주인이다..
코피도 잘 안난다..

"아.. 나도 출근늦게해도 되면 운동할 수 있다고!!"라고 하지말자..
평소에도 안하지 않았던가.. 장담하건데 출근시간이 늦어지면 당신은 이불속에서 숙성되고 있을 거라 의심치 않는다..

서론이 좀 길었다.. 우리 몸의 주인이 되자는 말은
체력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젊은"시절의 능력을 되찾자는 말이다..

평소에 많이 뛰어 놀고 운동도 하던 젊은청년, 아름다운 아가씨도 컴퓨터앞의 기계가 되버리면
모든 근육과 관절이 굳기 시작한다..(이제 늙어가는 시간이 왔어요...)

따라서 평소에 체육관을 가기 힘들어 졌을때
팔굽혀펴기, 맨손스쿼트 등으로 운동을 계속하자..
우리몸은 근육을 잘 사용하지 않는구나 싶으면..
무서운 속도로 근육을 지방으로 분해해버린다..
(보디빌더도 운동을 쉴때는 동글동글한 이유다..)

이렇게 늘어난 체중과 변해버린 몸.. 낮아진 기초대사량.. 아무리 천하장사라도..
떡실신하는건 당연하다.. 평소에 꾸준히 운동하자.. 떡이 되지 않기위해..

7. 짧고 확실하게 운동하기

이 운동들을 하는데 얼마나 걸릴까..
말그대로 하루하루 전부다 할 수 있는 일과들이다..
하지만 왜 우리는 저 정도의 운동을 소화하지 못하는 것일까..

자.. 우리가 유산소운동이라고 필수코스로 생각하는
러닝머신을 할 때를 떠올려보자..

머신위로 올라간다.. TV를 켠다.. 재미있는걸 찾는다..

(운동을 재미있게 하고 싶은 마음 이해한다..)
뛴다..뛰다 웃는다.. 너무 웃겨서 뛰는걸 멈춘다..
TV를 본다.. 다시 뛴다.. 칼로리가 맘에 들게 소모되지 않는다..
힘이 든다.. 그리고 쉰다.. 그대로 계속 쉬다가.. 덤밸을 좀 들어본다.. 무겁다..
자전거를 타다가.. 씻고 귀가를 한다..

공감한다면.. 왜 우리가 운동스케쥴을 못지키는지 알 수 있다..

짧고 확실하게 스케쥴에 맞게 집중해서 운동하자.. 운동도 집중해서 해야.. 확실하게 할 수 있다.

8. (음식과 함께있다면)TV를 멀리하자..

음식을 먹을 때 TV를 보는건 나이가 어리나 많으나 비슷한 것 같다..

음식을 먹을 때 TV를 멀리하자..
우선 TV를 보는 순간 식사는 부차적인 활동이 되버린다..
(TV曰: I can control you..)

그래서 우리는 입으로 무엇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모르게 된다..
결국은.. 필요 이상으로 음식을 많이 먹게되는 최악의 사태에 도달한다..

또한, 운동을 할때 티비를 보는 것도 문제가 된다.. 
근육에 정확하게 힘이 들어가는지..내 자세가 정확한지 알기도 전에..
이미 모든 정신은 재미있는 TV프로에 빼앗겨 있다..
운동을 하고 나면 팔이나 어깨가 아픈 이유는 운동에 집중하지 못하고..
TV에 집중하면서 정확한 자세가 아닌 흐트러진 자세로 운동을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이어트나 몸매만들기에 돌입한 사람이라면 우선 한번에 한가지만 하자..
식사는 정량 혹은 소량으로 하고 TV는 멀리하자.. TV는 식후 차를 마시면서 보면 되지 않는가..
요즘 실시간 녹화나.. VOD도 많은데.. 안되면 재방송이라도..(ㅠㅠ)

운동할때도 운동할때는 차라리 흘러나오는 노래 비트에 맞춰 운동을 하고 
운동이 끝난 후 TV를 보자.. 몸관리하겠다고 돈들여서 운동하는데..
돈들여 병원가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이상 Follow Me의 Fabio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