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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의 해외여행/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여행 #9] 오버트라운 호수(Obertraun see)


하늘이 나를 도와주지 않아요...ㅠ

매일 매일 눈이 온다며..

참으로 친절하네요...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창문을 열어 날씨를 확인 했더니

눈이 오지 않아요..


우와 신난다!!!!

어제 밤에 고생한걸 생각하면...(으득으득) 

오스트리아 여행#8 [오버트라운 숙소 - Haus AM See]

신이나서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식량을 와구와구 섭취했어요..

언제먹어도 여행에서 먹는

조식은 꿀 맛 이죠??

나갈 채비를 하는 중에 방에서 

호텔 입구를 찍어봤어요

사진에서 오른편으로 가면, 

할슈타트호를 미리 만나볼 수 있어요

하우스암제는 비용을 더 지불하면 호수쪽으로

방을 구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할슈타트호를 미리 한번 만나봤습니다.

물이 맑아서 강바닦이 다 보일정도에요

저 멀리 어제 타고왔던 기차가 지나가네요

저 멀리 구름에 쌓여 있는 마을이 바로

"할슈타트 마을"이에요


할슈타트 여행 참고

오스트리아 여행 #10 [조용한 광산 할슈타트]

오스트리아 여행#12 [할슈타트를 눈에 담다]


갑자기 눈이 폭설로 변하더니

머리위에 팥빙수 얼음처럼 쌓여요..

거위야 안녕???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거위에요..

오히려 제가 무섭네요.. 물지마라..ㅇㅅㅇ



어제 받은 영수증은 이제 

할슈타트 여행에 필수품이에요

버스티켓의 역할을 하거든요


숙소는 아X다에서 예약을 미리하

도착해서 카드로 결제를 쓱싹

어제 저녁에 했습니다.


어디서 버스를 타야되는지 모르겠으면

물어보라는 주인아저씨의 말에

주저없이 아침에 물어보았드랬죠

아저씨의 뛰어난(?) 그림솜씨를

감상해보시죠.. 


뚜벅뚜벅 걸어서 버스정류장을 찾았습니다.

오버트라운 정류장이고

리조트 입구쪽에 있어요

아래는 시간표에요 2016년 2월 기준이고

바뀌었을 수도 있으니까

정류장에서 한번더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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