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류필의 해외여행/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여행#2] 이스탄불-비엔나

여행중에 많은 일을 겪게 되지만..

금전적으로 사기(?)를 당하게 되면

날씨가 안도와 주는 것 만큼 화가 나는 것 같다..

미리 말하지만, 가능하면 카드를 사용하는게 좋다!

(현금을 유로로 지불했더니 지폐는 유로로, 동전은 터키 동전으로 줬단말이지?!)

요즘 카드가 잘 되어 있어서 왠만한 결제는 카드로 가능해요

(카드를 씁시다.. 아까운 내 2.5유로..)

이스탄불 환승센터에는 스타벅스가 2개 있어요

1층 동편에 있는 스타벅스, 중앙 2층에 있는 스타벅스

흡연자라면 중앙 2층에 있는 스타벅스를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이스탄불 공항은 별도의 흡연실이 없고, 

2층  테라스에 흡연공간이 있답니다

와이파이도 무료로 제공되니 활용하면 되요!

무려 2시간이 넘는 대기시간을 버텨

오스트리아로 가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창가자리.. 날개님 또 만났네요...ㅠ_ㅠ)

(안녕~~ 이스탄불~~ 뱌뱌)

이렇게 1시간 50분 비행을 해서 비엔나(Wien)에 도착했는데

웨이팅 하면서 너무 껌뻑껌뻑 돌아다녔는지 잠에 빠져서 금세 왔답니다.

짜잔!!

다음편에서

비엔나 공항부터 플로리스도프까지 S-Bahn 이용한 이야기 시작할까해요

공유, 좋아요, 공감 팍팍 눌러주세요!!